강원도 가볼만한 곳 평창 오대산 숙박 온비명상마을 두번째 방문
한 달 만에 다시 왔어요. 온비를 잊지 못하고 다시 왔어요. 이번에는 매형까지 같이 가족 6명이서 왔어요.
오히려 한 달 전에 오대산 옹비는 눈이 많이 와서 겨울왕국이 딱히 없었는데 12월 말 옹비는 더 추워졌는데 눈이 많이 녹았어요.
동림교 아래의 물은 모두 얼어 있었습니다. 여름에 여기 정말 좋을 것 같지 않아요?정말 사적인 공간이 펼쳐져 있어요.강원도 가볼만한 곳 중에 이런 곳이 들어있어야겠네요. 숙박할 수 있는 곳인데 이런 대자연을 품고 있으니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어요.
신랑도 너무 좋아했어요.온비에서는 정말 치유가 가능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동림교에서 숨만 쉬어도 몸 안에 있던 나쁜 것들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신기하게도 저는 옹비를 되게 좋아하거든요.저한테 딱 맞아요. 앞으로 매년 오고 싶은 곳입니다.
저번에는 2인실을 예약했는데 이번에는 별채로 예약했어요. 저희 6명이라 인원이 많아서 별채 2개 예약했는데 별채도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조카가 집에 가는 날 로비에서 울면서 자기를 두고 가라고 ㅜㅜ 온비에서 혼자 있을 수 있다고 ㅜ 펑펑 울어서 어른들이 웃기고 혼났어요.
별채가 훨씬 넓어요. 명상하는 장소에 요를 깔고 누울 수 있어서 너무 예뻐요. 여기 예쁜거 말하면 특급호텔도 따라올 수 없어요. 지금 제가 갔을 때 현재는 그렇습니다. 두 번 가봤는데 두 번 다 다른 방이었는데 둘 다 너무 예뻤어요. 이렇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존경스러워요.
일단 오시는 분들이 자기 집처럼 깨끗하게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희 역시 신중하게 사용했습니다. 옴비로 겉은 물론 몸속까지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요.
뜨거운 물도 뜨거운 물이 엄청 세니까 조심하세요. 이런 곳에 살고 싶어요. 1층이라 뛰어다녀도 되고 장기간 온비에서 지내는 장기 숙박도 있었는데 그런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종교가 없어도 받아주는 곳, 종교 관련 아무런 강요가 없는 곳, 강원도에 가볼 만한 곳, 조용한 휴식처는 바로 이곳입니다.밥 먹는 건 신경 안 써도 되는데 얼마나 큰지 온비에 와서 알았어요. 조카도 밥이 너무 맛있다고.(아주 자연스러운 정통 한식을 좋아하는 조카입니다.)
신랑은 바닥에 요 깔고 자는 게 꿈이야 ㅋㅋ 온돌방이 좋다고 하니까 엄마랑 저랑 침대에서 자고 신랑은 바닥에서 잤는데 새벽쯤 너무 더워서 보일러를 완전히 껐어요.그래도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조카가 눈 수술을 하고 나서 책보다는 풍경을 보는 게 나을 것 같아 서둘러 예약하고 오게 된 옹비는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온 것 같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적어도 우리 가족에게는 온비가 그런 곳이 되어 버렸네요.
옹비에 오신다면 꼭 스님과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와 산책은 꼭 해보세요. 저번 옹비 방문 때는 요가 수업하는 거 구경만 했는데 이번에는 저희끼리 산책을 했는데 물론 좋긴 했지만 산책 코스가 몇 개 있거든요. 길을 잘 몰라서 앞으로 자주 오니까 다음에는 같이 아침에 산책 나가야겠어요.
여기는 세끼가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물론 채식 위주의 식단이지만 아침에는 과일이나 요구르트도 나오고 저녁에는 떡이나 과일 같은 간식까지 나와서 조금 가지고 와서 밤에 야식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제공되는 밥이 아니라 옹비네 식구들이 먹는 건강식을 얻어먹는 느낌이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푹 끓인 된장국도 천연조미료로 양념한 반찬도 아주 달고 맛있었어! 밥을 안 해도 되는 자유를 얻어서 맛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여기는 세끼가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물론 채식 위주의 식단이지만 아침에는 과일이나 요구르트도 나오고 저녁에는 떡이나 과일 같은 간식까지 나와서 조금 가지고 와서 밤에 야식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제공되는 밥이 아니라 옹비네 식구들이 먹는 건강식을 얻어먹는 느낌이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푹 끓인 된장국도 천연조미료로 양념한 반찬도 아주 달고 맛있었어! 밥을 안 해도 되는 자유를 얻어서 맛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여기는 세끼가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물론 채식 위주의 식단이지만 아침에는 과일이나 요구르트도 나오고 저녁에는 떡이나 과일 같은 간식까지 나와서 조금 가지고 와서 밤에 야식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제공되는 밥이 아니라 옹비네 식구들이 먹는 건강식을 얻어먹는 느낌이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푹 끓인 된장국도 천연조미료로 양념한 반찬도 아주 달고 맛있었어! 밥을 안 해도 되는 자유를 얻어서 맛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들깨무국에 밥을 넣어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6인 가족 중 저만 아침을 먹었어요.아침을 꼭 먹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요구르트도 먹었고, 아침을 먹고 조금 지나면 로비에 있는 카페도 오픈합니다. 언제든지 차까지 마실 수 있어요.아주 좋은 곳입니다.눈 수술이 잘 돼서 눈 수술을 아이가 멋지게 이겨내줘서 애태웠던 가족 모두 온비에게 와서 그동안의 걱정을 다 버리고 왔습니다. 병실에서 쇳소리가 날 정도로 울던 조카가 온비에 와서 계속 깔깔 웃으며 뛰어다니니 우리 가족은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곳, 몇 번만 더 오게 되면 마음의 고향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떤 숙박, 숙소보다 온비가 정말 베스트입니다.평창 오면 산나물도 먹고 봉평장도 구경하고 겨울에는 송어축제에 스키, 보드 아무거나 괜찮은데.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온비에 와서 숙박해 보세요. 숙박뿐만 아니라 무료로 제공되는 식사도 먹고 안전한 산책로도 꼭 걸어보시고 원데이 클래스에도 참여해보세요.강원도 여행이 더 나아질 거예요.그리고 모든 기물을 절약하세요.굉장히 중요한 공간이거든요.정말 잘 놀고 잘 쉬고 왔어요.온뷔 사랑해요.온비의 첫 여행 포스팅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http://vivakoreaa.blog.me/221407417302숨겨진 평창여행지 오대산 월정사 자연명상마을 온비를 아시나요 한달전에 평창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일반적인 평창 여행지도 좋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한산한 곳인데다 풍덩… vivakoreaa.blog.me온비 예약 사이트 링크 걸어놓겠습니다.www.omv.co.kr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온비 힐링프로그램 힐링플랫폼 정원과숲길 오대산월정사 힐링스테이 www.omv.co.kr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온비 힐링프로그램 힐링플랫폼 정원과숲길 오대산월정사 힐링스테이 www.omv.co.kr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온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312 위의 글은 경제적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예약하고 다녀온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