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명절 때 제사 음식으로 많이 만드는 나물볶음 만드는 법 사실 저희 집은 제사를 지내지 않기 때문에 더 만들어 볼 기회도 적어서 항상 엄마의 표로 받아먹던 나물 반찬들 한국을 떠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보니 그리운 마음에 얼마 전 한국에 들어왔을 때 가져온 묵나물, 꽤 있어서 오늘은 반찬 겸 제사 음식으로 자주 볼 수 있는 건고사리볶음을 만들어 먹었습니다.어릴때는 나물반찬이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른이 되면서 그리고 해외에 살게 되면서 가끔은 여러가지 나물이 그리워서 만든 마른고사리볶음
특별한 조미료를 넣는 것이 아니어서 맛있게 만들기 가장 어려운 묵나물 중 하나인 건고사리볶음 만들기
몇 번 만들면서 실패하기도 했어요.특히 보글보글 끓이기도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실패 끝에 가족 입맛에 맞게 맛있게 완성되기 시작한 건고사리 볶음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준비해보세요.
몇 번 만들면서 실패하기도 했어요.특히 보글보글 끓이기도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실패 끝에 가족 입맛에 맞게 맛있게 완성되기 시작한 건고사리 볶음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준비해보세요.
일. 나물의 불림
우선 건고사리볶음을 만들려면 묵나물을 불려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바로 물에 담가 줍니다만, 부드러워지려면 시간이 필요해요.그렇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부은 다음에 6시간 이상은 불려야 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기 전날 밤에 물에 담가주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건고사리 볶음을 만들어주시면 시간이 절약되고 좋습니다. 둘. 삶는 일
그다음에 삶아주는데 저는 이때 묵은 나물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쌀뜨물을 준비합니다.쌀뜨물의 경우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쌀을 씻은 후 세 번째 물을 사용해서
불려준 고사리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20분정도 먼저 끓여뚜껑을 덮고 다시 20분간 중불로 해서 더 삶습니다.그리고 바로 꺼내는 것이 아니라 뚜껑을 덮은 채로 30분 이상 둡니다.그 후 뚜껑을 열고 소쿠리에 놓은 후잠시 식혀둘게요.그와 함께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준비해 두겠습니다. 셋. 밑간하기건고사리에 국간장 4스푼에 들기름을 넣으면 더 고소해서 3스푼 넣고다진 마늘은 반 숟가락 넣고 다진 대파는 한 숟가락 넣고주물럭 무쳐줬어요.나는 항상 들기름에 나물을 무치면 참기름보다 더 고소하기 때문에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무치는 것을 추천해요 4. 볶음요리그 후 들기름에 무쳤기 때문에 약한 불에 달군 팬에 미리 무쳐둔 나물을 붓고미리 동전을 넣어서 만들어놓은 육수에 90ml만 준비한 후 부어줬어요.그리고 뚜껑을 덮고 잠시 약한 불에서 계속 놔뒀다가탁탁 소리가 나면 뚜껑을 열면 완성입니다.건고사리 볶음을 만드는 게 다른 나물보다 더 신경 써서 만들어야 하는데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도 잘 먹는 반찬은 고사리 볶음 5. 플레이팅깔끔하게 접시에 넣고 깨를 뿌리면 완성입니다.깔끔하게 접시에 넣고 깨를 뿌리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