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 가볼만한곳 교토 니시키시장 먹거리 리스트

교토 여행은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방을 여행할 때 반드시 들릅니다.기요미즈데라, 기온 등 교토 여행을 시작할 때 가와라마치를 지나겠죠.교토 여행을 하면서 지나가는 가와라초 근처에는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긴시장이 있습니다.먹거리가 가득해서 먹는 즐거움부터 보는 재미도 있는 교토의 볼거리로 금시장의 음식 목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금시장 금시장-609번지 Nishidaimonjicho, Nakagyo Ward, Kyoto, 604-8055 일본가와라마치 역 다이마루 백화점 근처에 있는 니시키 시장은 기요미즈데라에서 하치사카 신사 방면으로 내리시면 하치사카 신사에서 도보로 약 15분입니다.영업시간은 가게마다 다른데요.오전 10시~오후 1시 정도에 방문하면 가장 활기찬 금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가게마다 오후 5~6시까지 영업을 하기도 합니다.교토의 볼거리로 금시장을 꼽는 이유는 여행자들이 쉽게 초밥, 타코야키, 꼬치구이, 꼬치카츠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현지인들은 채소, 생선 등을 쇼핑하러 오기도 하고 관광객+현지인들이 섞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항상 활기가 넘칩니다.1. 타코야키교토 금시장은 음식이 가득하고 가격대는 대부분 가게에 따라 비슷합니다.특히 줄 서 있거나 하는 곳은 그 자리에 서서 구글을 돌려 평점과 리뷰를 확인해 보세요.일본 현지인들도 교토에 여행을 와서 들르는 곳이기도 하고,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이 오는 곳으로 평판이 좋은 곳은 대부분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습니다.교토 니시키 시장의 미식가 목록에 타코야키를 생각하고 있다면 카리하카세 박사가 가장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카리하카세는 점보다 타코야키가 유명해요.이름 그대로 크기가 조금 크고 6개가 들어가 있어서 혼자 먹기에는 좀 많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한 번쯤 맛볼 수 있습니다. 2. 고사리떡교토(京都) 여행을 갔는데 고사리모치를 안 먹을 수가 없죠?즉석에서 바로 녹차가루를 묻혀 내놓는 녹차 고사리떡도 금시장의 인기 맛집 리스트입니다.지나가면 먹어보라고 시식용으로도 건네기도 하는데, 한번 맛보면 사먹지 않을 수 없는 고사리떡은 입안에서 녹는 오하기와 비슷한 맛이지만 훨씬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3. 장어 조개기둥 오징어 등 각종 꼬치구이꼬치도 종류가 다양해요.장어, 조개 기둥, 오징어, 문어 등 개당 가격은 200에서 500엔 정도입니다.다만 대부분의 꼬치구이에 간장양념이 발라져 있기 때문에 다소 짠 점! 그래서 맛보기로 하나 정도 사서 함께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개인적으로는 장어구이나 오징어구이가 제일 좋더라구요. 4. 해산물 구이와 생선회금시장 넘버원 음식은 해산물 아닐까요~ 신선한 해산물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회를 뜨거나 구이로 맛볼 수 있습니다.해산물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대개 1천엔 내외로 맛볼 수 있습니다.금시장 넘버원 음식은 해산물 아닐까요~ 신선한 해산물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회를 뜨거나 구이로 맛볼 수 있습니다.해산물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대개 1천엔 내외로 맛볼 수 있습니다.금시장 넘버원 음식은 해산물 아닐까요~ 신선한 해산물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회를 뜨거나 구이로 맛볼 수 있습니다.해산물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대개 1천엔 내외로 맛볼 수 있습니다.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예요.성게 좋아하면 500~700엔 정도니까 그 자리에서 사서 바로 시식해봐도 되죠?물론 석쇠로 구워주는 조개나 해산물 구이 냄새에 정신이 없어서 바로 계산해 버리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가게 한쪽에는 앉아서 먹고 살 수 있도록 자리도 마련되어 있는 곳도 있고 한쪽에 서서 먹을 수도 있어 자유롭게 둘러보며 해산물을 맛봅니다. 5. 술, 사케 등해산물을 먹는데 맥주가 빠질 수 없죠.미니 사이즈 캔맥주와 나마빌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금시장의 핫플레이스라고도 할 수 있는 스탠딩 주점이 있습니다.사케 한 잔에 100엔으로 사케와 함께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해산물 구이나 튀김 등과 함께 먹고 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냥 지나가기가 힘들거든요.시장에서 가장 분위기가 힙했는데 교토 여행 온 여행자들이 브이로그도 많이 찍는 곳이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사케와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교토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좀 더 고급스러운 술을 원한다면 초밥집에서 야마자키를 한 잔 단위로 판매하기도 하니까 야마자키는 어디에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봅시다.6. 꼬치까스, 튀김 등개당 100~150엔짜리 꼬치까스, 새우냐 조개기둥이냐 오징어냐 채소냐에 따라서 100~500엔 정도의 튀김까지 하나씩 사먹다 보면 솔직히 금시장에서 돈을 많이 쓰게 될 수도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꼭 사먹지 말고 시장을 한 바퀴 돌면서 가격과 메뉴를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서 고르는 것이 현명합니다.마음대로 골라본 교토 니시키시장의 음식 목록 6개 외에 시장 내에서 현지인들이 길게 늘어서 있던 곳에서는 스누피 형태로 만들어내는 한국의 붕어빵과 비슷한 빵을 파는 곳입니다.팥, 치즈, 버터 등 다양한 건더기가 들어가는데 350엔 내외입니다.시장에 쇼핑하러 와서 음식을 사가는 분들을 보면 주먹밥이나 계란말이, 어묵, 고로케, 돈가스도 많이 사더라고요.센베이 과자는 시식도 많이 하기 때문에 맛보겠습니다.센베에 치즈와 명란젓을 얹어 꼬치 모양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게도 인기입니다.시장 다니면서 시식이 많다고 했잖아요?그중 몇 번이나 지나가면서 하나 받아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사간 후리카케도 추천해요.시장 다니면서 시식이 많다고 했잖아요?그중 몇 번이나 지나가면서 하나 받아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사간 후리카케도 추천해요.매운맛이 나서 참기름을 두르고 계란후라이를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선물용으로도 좋으니까 후리카케 시식하라고 하면 너무 과하지마. 먹으면 살 수 있는 집~귀여운 옛날 과자, 절임, 꽃, 슬리퍼, 수저받침대도 팔고 있고요.교토 여행을 기념하여 젓가락에 이름을 새겨주는 가게도 있습니다.일본에 온 감 인증이 가능한 손수건, 양말 등의 기념품이나 귀여운 스누피 가게도 인기입니다.금시장 끝에는 신사도 있으니까 구경도 좀 해볼게요.보는 것도 즐겁지만 먹는 재미가 더해지는 교토 니시키 시장은 음식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교토 여행 중에서 추천합니다.금시장 609번지 Nishidaimonjicho, Nakagyo Ward, Kyoto, 604-8055 일본금시장 609번지 Nishidaimonjicho, Nakagyo Ward, Kyoto, 604-8055 일본금시장 609번지 Nishidaimonjicho, Nakagyo Ward, Kyoto, 604-805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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