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면서 뿌듯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노래 한 곡 틀어줘] 콘텐츠 유튜브 채널 ‘이백희TV’ 구독자가 4000명을 넘어섰습니다.(우와!! 실화인가요!!)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구독자 신청곡을 준비했습니다. 신청하신 분은 구독자 ‘김페’ 씨입니다. 김페씨와 함께 이른 아침 기차를 타러 출발합니다. 당신은 마지막으로 기차를 타 본 것이 언제였습니까?오늘 노래는 1985년에 발매된 작사 작곡 이두홍 다섯 손가락의 ‘새벽 기차’입니다.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들은 84년 젊음의 행진에 출연해 가수 모집 오디션에 합격해 데뷔를 합니다.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들은 84년 젊음의 행진에 출연해 가수 모집 오디션에 합격해 데뷔를 합니다.팀 이름이 왜 다섯 손가락인지 너무 궁금한데요. 80년대 신문 중에는 밴드 다섯 손가락 인터뷰를 다루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요!’라고 쓴 기사도 있습니다.근데 진짜 뜻은 다섯 손가락처럼 흩어지지 말고 활동하자라는 뜻으로 붙였다고 하네요.밴드 다섯 손가락: ‘헤어지지 말고 활동하자’는 뜻당시 조조기차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요.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벽 기차는 낭만이지”라는 말과 함께 기차여행 붐이 일 정도였습니다.주요 멤버 이두홍이 기타를 잡게 된 충격적인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다섯손가락 멤버 이두홍사촌언니가 대학입시를 위해 이두헌네 집에 머물면서 클래식 기타를 쳤는데 그때 ‘아, 음악은 듣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연주할 수 있구나’하고 기타에 빠졌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음악은 듣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라고 들리고.클래식 기타를 치는 사람80년대를 대표하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음악 밴드 대중과 평론 모두에게 사랑받은 다섯손가락 새벽 기차입니다.그럼 영상을 같이 보시죠.유튜브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쇼츠로도 제작했습니다. 함께 즐겨주세요.[노래 한 곡 틀어줘]다섯손가락-새벽기차 #다섯손가락 #새벽기차 #1985년 #작사작곡 이두홍 #고등학교동창 #1984년 #젊음의행진 #가수모집오디션합격#데뷔#헤어지지않고활동하자는뜻#새벽기차는낭만이지#새벽기차타기#기차여행붐#기차#기타를사게된이유#사촌언니 #대학입시 #이두홍네집에 머물고 #클래식 기타를 쳤다 #음악은 듣는 것이 아니라는 것 #기타에 빠지게 된 #1980년대 #섬세하고 #서정적인밴드 #대중과 평론가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다섯손가락 #이백희 #스타피쉬#오호밴드#전주인디#인디전주#쥬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