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나리자와 브래드 문’ 메인 예고편모나리자와 브래드 문 감독 애널리 아미풀 출연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전종서 개봉 2023.03.22.모나리자와 브래드 문 (2023년 03월 22일 개봉) 에너릴리 아미풀 (감독) 케이트 허드슨 / 크레이그 로빈슨 / 전존소 / 에드 스크레인 / 에반 휘튼 판타지 / 미스터리 / 15세 관람가 / 107분 / 미국영화 ‘모나리 자와 블러드문’ 포토·출연자 정보줄거리 정보붉은 달이 뜬 밤 폐쇄 병동에서 스스로 탈출한 ” 모나”(정·존 소)는 화려한 조명에 끌려서 낯선 도시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자신의 특별함을 느낀 기묘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 모나”능력으로 일확 천금을 꿈꾸는 댄서”보니”(케이트, 허드슨). 모나스에 반했다 로맨티스트 DJ”파이 즈”(에드…스쿠 레인). 모나스에 록 스피릿을 가르친 11세 서울 메이트”찰리”(에우아은·허 이드톤). 그리고” 모나”를 뒤쫓는 언럭킨 경찰”하롤드”(크레이그, 로빈슨)까지. 완벽한 밤과 완전한 자유, 완성한 운명, 새로운 세계로 나가” 모나”의 모험을 신비적으로 그린 영화<모나리자와 브래드 문>의 리뷰를 한번 열어 보려구요.영화 ‘모나리 자와 블러드문’ 포토·출연자 정보일종의 경고를 시작으로2023년 3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모나리자와브랏돔ー은”는 배우”정·존 서울”의 첫 할리우드 진출 작품으로 제29회 지에랄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영화 음악상 수상에 빛나게, 장면마다 흐르는 OST가 전율을 일으킬 정도 상당히 좋으시네요. 공개된 스틸 컷과 예고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영화의 영상미가 꽤 매력적이라는 것입니다. 네온사인의 밤거리와 그 빛에 물든 각 인물의 모습, 그리고 장면마다 어울리는 몽환적인 EDM을 듣고 본다고 관객 역시 그 장면만은 매료된다는 것입니다. 영화 제목이나 스토리텔링, 음악 등 어느 한가지 불균형한 느낌 없이 흡수된 작품 같았습니다.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특이한 것으로 할까요? 포박된 채 폐쇄 병동에 갇힌 ” 모나”(정·존 소)라는 여성의 탈출 과정을 보이고 주는데 카메라 구도를 포함한 색감, 더 분위기까지 뭐랄까, 주인공” 모나”분위기처럼 신비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전합니다. 마치 관객을 위한 경고가 아닌 경고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 모나릿지와 브래드·문”이라는 이 영화는 지금부터 결말까지 한명도 빠짐없이 몽환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일종의 경고 같은 것입니다.영화 ‘모나리 자와 블러드문’ 포토·출연자 정보전종서라서 가능한 이 영화배우들의 열연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봅니다. 우선<모나리자와브랏돔ー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배우”정·존 서울”을 들어 보면,<버닝>을 포함한<콜>,<돈>등에서도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것처럼 그녀의 독보적인 후광과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할리우드 첫 진출작인 만큼, 첫 단추가 아주 중요한 것으로 영화 전체적인 흐름과 분위기, 무엇보다 본인이 보이고 준 ” 모나”는 인물을 그대로 흡수했다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탁월한 선택 아니겠느냐고 생각했다. 덧붙여서 내 개인적으로 “정·존 서울”이 이 영화와 혼연일체가 됐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이유의 하나가 있습니다. ” 모나”라는 캐릭터에 맞추어 대사가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거의 모든 연기를 표정과 행동만으로 보이고 준 점이 오히려 나에게는 모든 감정을 연결시키어 주기에 충분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대사는 가급적 짧고 나머지는 모두 표정과 행동으로 메우고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 더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오프닝 시퀀스에 등장한 폐쇄 병동 직원의 캐스팅도 작품의 색과도 잘 어울렸어요. ” 모나”(정·존 소)에게 첫눈에 반한 DJ”파이 즈”역의 “에드…스쿠 레인”는 180도 변신한 모습 때문인지 처음에는 내가 아는 에드…스쿠 레인이 맞나고 할 정도였습니다. 여기 댄서”보니”에 나온 미혼모”케이트, 허드슨”라고 그녀의 아들”찰리”역의 “에우아은·허 이드톤”역시<모나리자와·블래드 문>라는 이 영화에서 “정·존 서울”을 가장 멋지고 지원하는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찰리”역의 “에우아은·허 이드톤”는 아역이라는 것을 잊게 하고 줄 만큼”정·존 서울”와의 호흡이 거의 미친 차원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영화 ‘모나리 자와 블러드문’ 포토·출연자 정보영상미와 OST만으로도 이미영화”모나리자와브랏돔ー은”에서 배우들의 열연과 호흡만큼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장면마다 여기까지 잘 어울릴까라는 OST입니다. 네온사인 가득한 간판의 밤거리가 주는 영상미와 위 스틸 컷 같은 형광 색으로 장식된 장면이 나올 때에는 이에 맞는 EDM이 흐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EDM이 어수선한 만큼 까다롭지 않으므로 영화에 대한 몰입감이 훨씬 깊다는 것입니다. 한번씩 귀을 강타하는 사운드의 덕분에 영화의 주인공인 ” 모나”의 신비적이고 몽환적 분위기와 더욱 매치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초부터 결말까지 블랙 홀에 들어가는 느낌이 충만하고 있다는 건가? 그런 작품입니다. 우주에 있는 것처럼 한없이 조용하고 한편에서는 떠들썩한 느낌을 받지만, 드물게 시끄럽지는 않아요. 꿈과 현실의 경계선에서 누워서 있는 느낌도 합니다. 확실히 두 눈은 감고 있는데 정신은 있다는 것입니다. 극중” 모나”(정·존 소)은 사람을 매료하는 재능이 있지만 사실은 영화에서 마주 보려고 해도 관객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모나리자와브랏돔ー은”라는 이 영화를 보면 관객도 모르게 매료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라도았는지 모를 정도로 이미 영화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는 것입니다.영화 ‘모나리 자와 블러드문’ 포토·출연자 정보구속과 억압, 통제라는 굴레에서재미 있는 것이 “모나리자와브랏돔ー은”다는 이 영화에서는 결말까지 배경이 밤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제목에서 알게 달은 밤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붉은 달을 의미하는 빨간 월의 빨강은 욕망을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빛이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밤도 역시 인간의 감정의 하나인 욕망을 의미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모나”가 처음에 갇힌 폐쇄 병동도 다시 자유를 억제하는 굴레라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하고 본 것 같아요. 모나리자의 초상화 자체가 우선 신비와 그윽한 감정을 중점적으로 나타내고 있어” 모나”는 인물을 통해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망인 자유에 대한 갈망, 극중의 사람들이 ” 모나”에 매료된 이유도 역시 작품에 자연스럽게 용해시킨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구속과 억압, 통제라는 묶음에서 자유에 대한 걸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욕망이라는 감정을 마주 대하는 것도 있습니다. DJ”파이 즈”는 외관상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리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로맨티스트요. 어린 아들과 단 둘이서 살고 있는 댄서”보니”는 돈과 욕망을 뒤쫓아는 있었지만, 아들의 사랑은 우주처럼 무한이었습니다. 이처럼 ” 모나”이 만난 사람들은 모두 자유에 대한 갈망과 함께 사랑과 욕망을 갈망 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모나”의 마지막 장면도 자유의 날갯짓했을 것이니까.영화 ‘모나리 자와 블러드문’ 포토·출연자 정보몽환의 세계로 직접댄서”보니”이 ” 모나”머리에 자신처럼 가발을 덮어 주는 것도 욕망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카락이라는 것 역시 하나의 욕망을 의미하니까요. 언제나처럼 영화에 대한 정답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제 주관적인 시선에서 느낀 부분이라 여러분이 직접 감상할 때에는 또 다른 의미가 나열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 정도로 관람하시면 더 재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늘 이런 영상미를 가진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그런지”모나리자와브랏돔ー은”이란 작품을 보다 흥미로운 매력적으로 감상한 것 같아요. 직접 보다고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몽환적 분위기 속에서 관객마저 어느 순간 갑자기 매료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정·존 서울”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그 출발이 좋다는 것도 이 작품의 매력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영화는 꼭 스크린에서 보아야 그 재미를 배에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봉 3월 22일이기 때문에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예약을 하고 그 경험을 직접 느끼고 보세요. 긴 편지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영화”모나리자와브랏돔ー은”이었습니다.영화 ‘모나리자와 브래드 문’ 메인 예고편영화 ‘모나리자와 브래드 문’ 메인 예고편영화 ‘모나리자와 브래드 문’ 메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