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부산을 오가는 MS 페리 뉴스타호
제주에서 부산을 오가는 MS 페리가 운영하는 뉴스타호다. 제주에서 일본을 오가는 배와 컨디션이 매우 비슷하다. 내부 시설이나 목욕탕 이외의 부대 시설을 보면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오가는 부관 페리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일본에서 쓰던 배를 가져온 것 같다. 제주에서 오가는 배 중 완도, 목포, 부산 배를 타봤는데 부산을 운영하는 배가 가장 오래된 것 같다.
제주에서 부산을 오가는 MS 페리가 운영하는 뉴스타호다. 제주에서 일본을 오가는 배와 컨디션이 매우 비슷하다. 내부 시설이나 목욕탕 이외의 부대 시설을 보면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오가는 부관 페리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일본에서 쓰던 배를 가져온 것 같다. 제주에서 오가는 배 중 완도, 목포, 부산 배를 타봤는데 부산을 운영하는 배가 가장 오래된 것 같다.
제주에서 부산을 오가는 MS 페리가 운영하는 뉴스타호다. 제주에서 일본을 오가는 배와 컨디션이 매우 비슷하다. 내부 시설이나 목욕탕 이외의 부대 시설을 보면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오가는 부관 페리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일본에서 쓰던 배를 가져온 것 같다. 제주에서 오가는 배 중 완도, 목포, 부산 배를 타봤는데 부산을 운영하는 배가 가장 오래된 것 같다.
고객을 위한 부대시설.. 로비에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었다. 안마기도 조용히 2개 설치돼 있다. 로비 사이드에 설치되어 있는데 마사지를 하는 동안 조금 부끄러워지는 것 같아. 다른 배와 달리 남녀 대중 사우나가 있다.
다인실도 한번 가봤는데 아무도 없었어. 아마 예약을 받지 않을 것 같아. 아니면 사람이 없거나.. 바닥이나 환경 같은 건 사실 좀 쾌적하지 않은 느낌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식당은 운영하지 않고 이마트 24시 운영 중이었다. 어지간히 필요한 건 다 팔고 있어. 전자레인지와 온수정수기도 준비돼 있어 식사는 충분히 가능하다. 목욕탕 부대시설이 있어서 그런지 수건도 판매하고 있었다.
이마트 24시에 구입한 떡볶이랑 아메리카노 한잔… 평범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
배를 타는 시간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특실 침대
제주 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배의 시간은 저녁에 출발하고 다음날 아침 도착하게 된다.여러 사람 방이 부담스럽다면 2등실 침대(8명), 1등실 침대(4명), 특실 침대(두), 스위트 룸(두)처럼 VIP룸이 구성되어 있다.1등실까지는 2단 침대에서 구성되어 있으며, 특실 침대는 트윈 침대가 들어 있다.내가 머물렀던 객실은 특실 침대(두)이다.싱글 침대 2대, 소파 테이블, 텔레비전, 생수 두 사람, 벽장, 큰 유리창, 콘센트, 세면대 대부분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화장실만 잠시 안에 넣어 달지만 로비에 있는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정말 귀찮다.그래도 두 사람이 사적으로 쓰기에는 좋겠다.무엇보다 자면서 가야 해서 이 정도로도 아주 만족한다.유리창은 높이가 사람 키 정도 투명한 것으로 바다를 보면서 갈 수 있는 것은 좋다.저녁이라서 금방 밖을 보기 어려워지지만 조양이 뜨면 유리창이 크고 시원한 느낌이다.
갑판에서 바라보는 부산 전경이다. 제주와는 매우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갑판에서 바라보는 부산 전경이다. 제주와는 매우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갑판에서 바라보는 부산 전경이다. 제주와는 매우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부산에서 제주행 배를 예약했을 때에는 오전부터 부산 여객 터미널로 배를 쌓을 수 있다.점심 시간마저 피하고 가면 미리 배를 싣고 부산 연안 여객 터미널의 바로 옆에 있는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 등에 다녀와도 좋다.택시 기본 요금, 조금 멀다고 말할 수가 걸어서 20분 거리다.차량 접수는 부산 연안 여객 터미널 입구 바로 옆에 또 하나의 길이 있다.그 길 쪽을 보면 차.화물 접수이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다.길을 따라가면 들어 컨테이너 사무소가 하나 보이지만 거기에 차를 세우고 사무실에 가서 차를 받는다.차를 받은 후 동영상에서 차를 전체적으로 찍어 줘야 한다.차는 직원이 직접 실어 주니 사전에 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증거 영상을 남기지 않으면 분쟁의 소지를 막을 수 없다.부산에서 제주행 배를 예약했을 때에는 오전부터 부산여객터미널에 배를 실을 수 있다. 점심시간만 피해가면 미리 배를 싣고 부산 연안여객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남포동이나 자갈치시장 등을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택시로 기본요금 조금 멀다고 할 수 있지만 걸어서 20분 거리다.차량 접수는 부산 연안 여객 터미널 입구 바로 옆에 또 하나의 길이 있다. 그 길 쪽에 보면 차.화물접수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다. 그 길을 따라 들어가 컨테이너 사무실이 하나 보이는데 거기에 차를 세우고 사무실로 가서 차를 접수한다.차 접수 후 동영상으로 차를 전체적으로 찍어줘야 한다. 차량은 직원이 직접 올려주기 때문에 사전에 차량에 문제가 없었는지 증거 영상을 남겨둬야 분쟁 소지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