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점토로 만든 촛대&집모양 소품
촛대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사둔 종이점토를 산지 몇달이 지났는데~ 막상 만들려고 하니 귀찮은 발동;; 펼 엄두가 나지 않았고, 사둔 그 자리에서 손을 기다리던 종이 점토 봉지에는 먼지만 쌓여 있을 뻔했던 너무 낡아서 굳어버릴까봐 큰맘 먹고 봉지를 뜯었다. 이젠 땄으니까 안할수도 없지;; 비닐을 깔고 종이점토를 꺼내 나무막대로 밀가루 반죽을 누르듯이 눌러놓고 그 위에 컵을 대고 동그랗게 그린 다음 점토를 꺼내어 일회용 투명컵 뚜껑위에 올려놓고 촛대아래 판모양을 잡아주고~ 촛대놓는 부분과 손잡이도 재단하여 몸체에 붙인다~~
만들다 보니 처음에 만들었던 촛대만 사진을 남기고 만드는 것에 몰두하고 다른 과정샷이 없다!!!!@@@@@@를 장식할 도구도 마땅치 않아 예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대충 만들고 싶었던 모양이 되었다.. 앞으로는 잘 말리고 촛대도 바르고 남은 종이점토로 만든 소품집 지붕도 예쁘게 발라보자~
또 그 상태로 또 몇개월을 보내야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오늘은 끝!!
집이 3채 다 완성~~ㅋㅋ
저번 흰색 종이점토가 다 떨어져서 대체품으로 샀던 *소 테라코타 종이점토로 만든 소품들도 아직 깨지지 않고 잘 쓰고 있어~~ 색은 만드는 것보다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기를~~ 처음엔 귀찮았지만 만들어서 500원 투자해서 얻은 행복감치고는 너무 커~~~
저번 흰색 종이점토가 다 떨어져서 대체품으로 샀던 *소 테라코타 종이점토로 만든 소품들도 아직 깨지지 않고 잘 쓰고 있어~~ 색은 만드는 것보다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기를~~ 처음엔 귀찮았지만 만들어서 500원 투자해서 얻은 행복감치고는 너무 커~~~
다*소지점토 큰 소품 작업은 안해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작은 소품을 만들기에는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좋을 듯~ 아직 한 봉지 더 있으니 다른 것도 더 만들어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