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이드스코프 리뷰 랜덤 에피소드 넷플릭스 미드

칼레이드 스코프 후기 랜덤 에피소드 넷플릭스 미드 넷플릭스 미드 <칼레이드 스코프>가 1월 1일 공개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칼레이드스코프는 조금 독특한 방식입니다. 에피소드 회차에 번호가 없고 대신 검정, 노랑, 녹색 등의 색상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앤솔로지 시리즈로 최종화 하양을 제외하면 어떤 색의 회차를 먼저 봐도 무방한 랜덤 드라마입니다.

칼레이드스코프(kaleidoscope)의 의미는 만화경으로 드라마를 감상하면 그 화면이 나와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2023년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칼레이드스코프 리뷰입니다.

칼레이드스코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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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이드스코프 예고편

칼레이드스코프 예고편

칼레이드스코프 리뷰

범죄, 스릴러 드라마 ‘칼레이드스코프’는 분야별 도둑이 수 십 십억달러의 채권을 훔치는 하이스트물입니다. 그들은 가장 강력한 기업 보안팀과 FBI의 감시망을 피해 금고를 열어야 합니다.놀랍게도 이 드라마는 맨해튼에서 700억달러의 채권이 사라진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실화 모티브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의 미국 드라마”컬라이더 스코프”는 랜덤 에피소드로 만들어지고 어떤 순서로 봐도 상관 없습니다만, 저는 그저 순서에 노란 색을 먼저 보았습니다.리오가 팀을 구상하면서 그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나오고, 다음 에피소드인 녹색으로는 리오가 감옥에 있는 때의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즉 이 드라마는 시간 순으로 에피소드가 나아가지 않고 점차 감상하지 않아도 되나요.에피소드 2개를 감상하면 굳이 다른 에피소드를 볼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그들이 강철 금고를 털기 전 이야기가 모든 에피소드에서 다뤄질 텐데 주로 리오와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색깔의 에피소드를 보는 대신 바로 마지막 화 하양 에피소드를 봤는데요.칼레이드스코프’의 결말에 해당하는 하양 에피소드를 보면 중간 이야기를 다 안 봐서 감흥이 희미해졌지만 별로 재미있는 마무리는 아니어서 다 보지 않아도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넷플릭스의 ‘칼레이드스코프’는 지안카를로에스포지토, 루퍼스 스웰, 제이 코트니 등 미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분들에게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한국어 이름을 그대로 쓰는 배우 송수정과 한국계 혼혈배우 타티 가브리엘이 한국어 대사를 하는 장면도 있어서 조금 기쁘기도 했는데요.드라마에 쿨톤 색감이 많은 편인데 세련된 느낌이 조금 있어서 OST가 즐겁고 연출도 좋은 편이었어요. 소재에 비해 그리 무겁지 않은 분위기라 심심한 편도 아니었어요.다만 하이스트물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주요 인물 설정이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과 여러 차례 비교하게 되면서 신선함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차를 다 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요.칼레이드스코프’는 랜덤 에피소드 방식이라는 참신함은 있었지만 스토리가 훌륭한 편은 아닌 것 같았어요. 시간 흐름대로 가는 게 아니라 무작위로 보는 재미는 있을지 모르지만 저처럼 안 보는 회차도 있을 것 같고 넷플릭스에 유익한 연출인지도 의문이 들었습니다.그래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드라마니까 한번 감상해보셔도 돼요. 넷플릭스 미드 칼레이드 스코프는 8부작이고 리미티드 시리즈로 두 시즌은 없을 겁니다.칼레이드스코프’는 랜덤 에피소드 방식이라는 참신함은 있었지만 스토리가 훌륭한 편은 아닌 것 같았어요. 시간 흐름대로 가는 게 아니라 무작위로 보는 재미는 있을지 모르지만 저처럼 안 보는 회차도 있을 것 같고 넷플릭스에 유익한 연출인지도 의문이 들었습니다.그래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드라마니까 한번 감상해보셔도 돼요. 넷플릭스 미드 칼레이드 스코프는 8부작이고 리미티드 시리즈로 두 시즌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