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극한 직업, 2019, 외국인에게도 통하는 유머코드(feat. 캐나다 출신 아내) | 중국 영화 표절 논란

극한직업 2019 이병헌 작 ‘얘가 자기랑 같이 묶여있었다고 내 편인 줄 알아’지난주 ‘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던 차에 ‘극한직업’이 떠올라 캐나다 출신 아내와 함께 봤다. 브리티시 개그코드를 좋아하는 아내에게 한국식 코미디가 통했는지 통하지 않는지 리뷰를 통해 알아보자.줄거리봉쟁이가 한 상가에 숨어 도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가 시작된다. 흔한 마약 영화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지만 펀치를 잡기 위해 등장하는 경찰의 모습이 여느 영화와는 사뭇 다르다.보통 영화라면 ‘점프해서 유리창 깨고 앞으로 굴러서 한 방도 안 맞고 뒤집어서 미란다 원칙을 읊어’ 그런 모습일 텐데보통 영화라면 ‘점프해서 유리창 깨고 앞으로 굴러서 한 방도 안 맞고 뒤집어서 미란다 원칙을 읊어’ 그런 모습일 텐데이 영화에서는 경찰이 수사비와 기물 파손에 대한 배상 비용을 아끼기 위해 희화화되고 있다.이 영화에서는 경찰이 수사비와 기물 파손에 대한 배상 비용을 아끼기 위해 희화화되고 있다.그나마 범인을 잡을 수는 없고 범인은 도주를 위해 일반 아줌마의 차를 훔치려 한다. 그런데 그마저도 아주머니에게 혼이 나서 훔칠 수가 없다.그나마 범인을 잡을 수는 없고 범인은 도주를 위해 일반 아줌마의 차를 훔치려 한다. 그런데 그마저도 아주머니에게 혼이 나서 훔칠 수가 없다.그렇게 도주하는 범인을 쫓던 경찰 마봉팔은 전기충격기를 맞고 경찰은 범인을 완전히 놓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 정의의 ‘마을버스’가 범인을 검거한다.범인 검거로 이상한 일만 당했던 마약반은 강력반으로부터 하나의 범죄 소스를 듣게 되고, 그렇게 범죄 집단 소탕을 위한 이야기의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가 시작된다.범인 검거로 이상한 일만 당했던 마약반은 강력반으로부터 하나의 범죄 소스를 듣게 되고, 그렇게 범죄 집단 소탕을 위한 이야기의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가 시작된다.다양한 모습으로 잠입하여 범죄집단의 움직임을 관찰하거나다양한 모습으로 잠입하여 범죄집단의 움직임을 관찰하거나스토커에 몰리고 정찰도 하는 등 밤낮으로 범인 검거를 위해 노력하지만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그러다 결국 정찰을 위해 범죄자 소굴 앞 치킨집을 인수하는 상황에 이른다.그런데 무슨 일이야?! 단순히 잠복을 위해 인수한 가게가 대히트를 치게 된다. 그렇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는데..그런데 무슨 일이야?! 단순히 잠복을 위해 인수한 가게가 대히트를 치게 된다. 그렇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는데..장사가 워낙 잘돼 범인을 쫓을 인력이 부족해 정작 범인도 놓치게 되고, 앞의 치킨집은 장사가 잘 돼 사람이 몰리자 범인들도 근거지를 옮겨버리는 것이 틀림없다. 게다가 가게도 악질 방송국 프로듀서에 의해 ‘동만’의 길로 들어서는데, 이처럼 사건이 미궁에 빠지는 순간…보급형 뽕나무 시대를 꿈꾸던 범죄자들이 ‘수원 왕갈비 치킨’ 프랜차이즈화를 추진하며 접근하면서 영화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범죄집단에 의해 수원 왕갈비치킨은 프랜차이즈화에 성공하고 정직당한 ‘고반장’은 본격적으로 사업에 올인하게 된다. 그런데 프랜차이즈화된 수원 왕갈비치킨은 마약 유통 수단일 뿐 사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고반장을 필두로 한 팀원들은 이를 조사하게 되며, 이 프랜차이즈의 중추에 본인들이 쫓던 범죄자 ‘이무배’가 있음을 알게 된다.범죄집단에 의해 수원 왕갈비치킨은 프랜차이즈화에 성공하고 정직당한 ‘고반장’은 본격적으로 사업에 올인하게 된다. 그런데 프랜차이즈화된 수원 왕갈비치킨은 마약 유통 수단일 뿐 사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고반장을 필두로 한 팀원들은 이를 조사하게 되며, 이 프랜차이즈의 중추에 본인들이 쫓던 범죄자 ‘이무배’가 있음을 알게 된다.범죄집단에 의해 수원 왕갈비치킨은 프랜차이즈화에 성공하고 정직당한 ‘고반장’은 본격적으로 사업에 올인하게 된다. 그런데 프랜차이즈화된 수원 왕갈비치킨은 마약 유통 수단일 뿐 사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고반장을 필두로 한 팀원들은 이를 조사하게 되며, 이 프랜차이즈의 중추에 본인들이 쫓던 범죄자 ‘이무배’가 있음을 알게 된다.그렇게 범죄자 소탕이 시작되었고 유도 국가대표 특채 마봉팔, UDT 특전사 출신 영호무에타이 동양챔피언 출신 장박, 야구부 출신 재훈, 좀비고 반장 이상 마약반의 맹활약으로희대의 이무배 일당을 검거하게 된다.그리고 영화는 팀 전원 특진으로 끝난다. 출연진출처 – 네이버출처-네이버 극한 직업 이전부터 유명했던 배우의 류·승료은 이·하니, 진·성규, 이·동피, 신·하규은의 연기도 정말 재미 있었는데, 이 영화를 기점으로 인기가 폭등한 개념면, 오·존 세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특출한 영화. 이 모든 배우들의 성공이 영화를 본 한 사람으로서 더 기쁘고 즐거운 영화이다.▲ 감상&아내의 반응=경찰이 범인에게 전기 충격기를 맞고 쓰러지는 장면, 경찰이 놓친 범인을 버스가 잡등 요소 요소, 우리가 잘 알고 있던 크리시를 깨뜨리면서 극이 전개된다. 그리고 동시에 전형적인 경찰물의 클리셰인 절대 지지 않는 경찰은 철저히 지켰다. 크리시의 파괴와 보존이 공존하지만 그 전개가 어우러진 장르적 특징에 잘 부합하는 보는 내내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다.극한 직업 이전에도 이후에도 영화의 이런 시도는 많았지만, 극한 직업 정도 코믹하고 극의 장르에 맞추어 적절하게 파괴한 영화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이들 모든 극적인 장치는 브리티시 개그 코드에 열중한 아내에게도 완벽하게 통했다. 모든 사소한 반전과 극의 전개로 한국인인 나보다 큰 웃음을 지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웃어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스토리도 전개도 연출도 모두 너무 재미 잇엇던 영화 극한 직업! 아내도 너무 재미 있게 본 영화, 이로써 5번째의 시청이지만 앞으로 1,2번 정도는 다시 보는 것이 아닌가 싶다.▲ 중국 영화 표절 논란=한국의 핀 분홍색국에서 이 영화를 “표절”로 공들여서 했다는 기사를 접한 것이 있다. 장 핑구국에서 개봉한 영화”라프스타ー 형사”를 표절했다고 하지만 당초 이 영화의 스토리 자체가 한중 스토리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극이 같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그래서 그들이 함께 하고 두고 먼저 개봉한 만큼 표절이라고 해서 염색 병 셍봉을 만든 진정한 “장평국” 같은 발상에 불과하다.게다가 연출도 엉터리니까, 챔피언 국에서는 대실패했다는 설이…… 그렇긴훈이별점 4.7/5극한직업감독이 병헌 출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개봉 2019.01.23.극한직업감독이 병헌 출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개봉 2019.01.23.극한직업감독이 병헌 출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개봉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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