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대구시의원, 행정안전부서 신공항 접근성 확보방안 마련 촉구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원규)가 11일 통합신공항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원규)가 11일 통합신공항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C)최윤영 기자

이날의 행정 사무 감사로 건설 교통 위원회 위원들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과 경북 군위군 대구시 편입 추진 상황 등에 대해서 질문을 계속했다.김·김성태 의원은 “민간 공항 이전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로서 “이런 부정적 인식의 불식과 통합 신공항의 성패는 접근성 확보에 달렸다고 생각하지만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은 뭔가 “라고 물었다.이에 대한 서울·독도에 본부장은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접근 교통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이라며”철도는 11월 중에 용역이 착수될 예정이며, 도로는 2027년을 목표로 설계 중이다”이라며 도로 철도 건설 과정에서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라고 대답했다.이어 건설 계획 중 중앙 고속 도로 확장에 대해서”금호 기점에서 군위 나들목 구간을 포함한 중앙 고속 도로가 2012년부터 교통량이 연평균 6%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로서 “중앙 고속 도로 확장할 것을 경북도와 지속적으로 중앙 정부에 건의 중이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서울 본부장은 공항을 연계하는 교통망 확충이 필요한 만큼 중앙 고속 도로의 중요 교차 지점인 금호 분기점에서 의성까지 확장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앞서고 권· 연 대구 시장은 중앙 고속 도로 확장에 대해서”대구 경북 새 공항 활성화와 수요 창출을 위해서 공항을 연계하는 도로망 확충이 시작해야 할 만큼 중앙 고속 도로 확장 사업이 정부 계획인 제2차 고속 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과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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