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 존 카펜터 감독과 ‘더 싱’ 리부트 제작

※ 경고!!! 본 포스팅에는 개인마다 두렵거나 혐오스러운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와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공포영화를 제작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공포 전문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존 카펜터 감독의 클래식 공포 <더 싱>(1982) 리부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토요일(22일) 2020년 판타지아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존 카펜터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현지 기준) 2020년 10월 16일에서 2021년 10월 15일로 개봉이 1년이나 연기된 ‘할로윈 킬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던 중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이 직접 연출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이에 존 카펜터 감독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제이슨 블룸과 더 싱을 리부트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적은 있어요. 저도 제작에 참여할 예정입니다”라고 답함으로써 블룸하우스가 ‘더 싱’ 리부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존 W. 캠벨 주니어(1910~1971)가 1938년 발표한 SF소설 ‘Who Goes There?’를 바탕으로 제작된 SF 공포영화 ‘더 싱’은 남극 탐사대원들이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와 조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1,500만달러의 제작비로 제작된 ‘더 싱’은 1982년 개봉 당시 1,962만달러의 수입에 그쳐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뛰어난 연출력과 뛰어난 특수효과에 힘입어 지금도 수많은 공포팬들 사이에서 걸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니버설이 1982년작 프리퀄 격인 <더 싱>(2011)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이 작품은 존 카펜터 감독이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존 카펜터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블룸하우스의 <더 싱> 리부트에 대한 기대치는 남다를 수밖에 없는데요.제이슨 블룸과 존 카펜터 감독이 함께 만드는 ‘더 싱’ 리부트가 과연 ‘더 싱'(1982)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더 싱’ 리부트의 제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오너 네이버 인플루언서 방문하기(클릭)유니버설이 1982년작 프리퀄 격인 <더 싱>(2011)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이 작품은 존 카펜터 감독이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존 카펜터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블룸하우스의 <더 싱> 리부트에 대한 기대치는 남다를 수밖에 없는데요.제이슨 블룸과 존 카펜터 감독이 함께 만드는 ‘더 싱’ 리부트가 과연 ‘더 싱'(1982)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더 싱’ 리부트의 제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오너 네이버 인플루언서 방문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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